한국영화박물관
2017년 5월 26일 ~ 2017년 12월 17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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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신파극 주제가 「카추샤의 노래」로 시작된 한국 대중가요가 2016년 100년의 역사를 맞았고, 1919년 연쇄극 <의리적 구토>로 시작된 한국영화가 2019년 100년을 맞이한다. 그 100년의 시간, 영화와 대중가요의 협업 그 다채로운 만남의 순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크게 ‘역사’, ‘인물’, ‘공간’이라는 키워드로 구성되었다. 역사 섹션에서는 영화 <아리랑>(1926)을 통해 영화와 대중가요의 첫 만남을 주목하고, 한국 음악영화의 기원을 탐색해 본다. 인물 섹션은 일제시기부터 1980년대까지 노래하는 무비 스타들과 스크린에 진출한 당대 최고의 가수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그리고 최근의 ‘연기돌’까지 영화와 대중음악이라는 흥미로운 교집합의 역사를 인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간 섹션에서는 악극 무대, 록밴드 경연대회, 방송국, 음악카페 등 한국영화 속에 묘사된 각 시기 대중음악의 풍경들을 만나본다.
이번 전시의 주목할 성과는 한국 영화주제가 100선을 정리한 것이다. 「아리랑」에서 「비와 당신」까지 대중가요 연구자와 애호가들이 대중성, 역사성,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영화주제가 100곡의 면면을 통해, 당대 영화와 대중가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전시장 내에서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의 체험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영화 주제가 100선의 청취 코너는 물론이고, KOFA가 선정한 10선을 청음할 수 있는 사운드박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또한 거실영화관, 축음기와 전축, AR 태블릿 등 특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영화와 대중가요가 협업한 100년의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하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담당
이준희(대중음악연구자, 객원큐레이터)
정종화(한국영상자료원 선임연구원)
출처 : 한국영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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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공휴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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