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5년 6월 17일 ~ 2015년 6월 21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 2014, 한국 , 1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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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는 6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주목할 만한 작품을 상영하는 “한국 영화 특별전 - 새로운 작가 전략”을 진행합니다. 이도윤 감독의 <좋은 친구들>과 홍석재 감독의 <소셜포비아>, 김성호 감독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승욱 감독의 신작 <무뢰한>도 특별 상영할 예정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소셜포비아>는 이도윤, 홍석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두 감독은 익숙한 범죄물의 외양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하며 흥미로운 순간들을 만들어냅니다. <좋은 친구들>이 그리는 비극적 상황 속의 아이러니, <소셜포비아>가 섬뜩하게 포착한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은 두 감독의 다음 작품을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듭니다.
<거울 속으로>, 옴니버스 영화 <가족 시네마> 중 <인 굿 컴퍼니> 등을 만들었던 김성호 감독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올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한국 영화입니다. ‘가족 영화’의 화법을 이용해 친근하게 그려낸 대안적 공동체의 이미지는 많은 관객의 공감을 사며 뭉클한 감동까지 함께 이끌어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오승욱 감독의 신작 <무뢰한>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밀도 높은 감정을 전달하는 인상적인 멜로드라마입니다. 회색빛 도시의 낡은 풍경 속에 그려진 벼랑 끝 인물들의 흔들리는 눈빛은 쉽게 잊기 힘든 영화적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한국 영화 위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즘,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물을 내놓은 감독들의 작품을 함께 보며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갈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연 이들의 새로운 전략은 무엇일까요. 영화 상영 후에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하였으니 더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참여를 바랍니다.
감독과의 대화
1. 6월 20일(토) 19:30
홍석재 감독 (<소셜포비아>)
2. 6월 21일(일) 15:30
김성호 감독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3. 6월 21일(일) 19:00
오승욱 감독 (<무뢰한>), 박해천 교수
특별행사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특별 강연 - “살로의 비극적 예언과 파졸리니”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는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40년 전인 1975년 11월 2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을 기리며 그의 마지막 작품인 <살로 소돔의 120일>을 특별 상영합니다. 상영 후에는 파졸리니와 그의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니 관객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6월 20일(토) 오후 2시
참석자 :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http://www.cinematheque.seoul.kr/
출처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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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 8,000원 단체/청소년/노인/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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