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8년 9월 18일 ~ 2018년 9월 22일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9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것: 「영화사 아토」의 경우”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사 아토(ATO)가 기획하고 제작한 네 편의 영화 <우리들>(윤가은, 2015), <용순>(신준, 2016), <홈>(김종우, 2017), <살아남은 아이>(신동석, 2017)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우리 사회의 그림자를 쓸쓸하고 따뜻하게 포착한 아토만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토는 영상원 출신의 김지혜, 김순모, 이진희, 제정주 프로듀서가 2014년에 모여 만든 제작사이자 배급사입니다. 지금까지 네 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여러 편의 단편 영화를 배급 중인 아토는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싶을 때 꼭 떠올려야 할 이름 중 하나입니다. 크레딧에 직접 이름을 올리지 않더라도 작품의 기획에서 제작까지 긴밀하게 의견을 나누며 영화를 만드는 아토의 시스템은 십 대들의 삶이라는 공통 소재와 함께 신선하고 뚜렷한 감수성을 가진 흥미로운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아토의 첫 번째 작품인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은 아이들의 티없는 동심과 잔인한 면까지 함께 포착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준 감독의 <용순> 역시 시골 마을 여고생의 험난한 좌충우돌을 가감없이 묘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김종우 감독의 <홈>은 주인공 소년이 처한 폭력적인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진중한 시선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개봉한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는 한 가족의 비극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힘을 갖췄습니다.
이번에 상영하는 네 편의 영화는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들의 서로 다른 개성은 물론 아토의 색깔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프로듀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것: 「영화사 아토」의 경우”는 ‘대규모 상업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아토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9월 22일(토)에는 최근 개봉한 <살아남은 아이>의 신동석 감독과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으니 더 큰 관심을 바랍니다.
시네토크
일시 9월 22일(토) 오후 6시 <살아남은 아이> 상영 후
진행 신동석 감독, 제정주 프로듀서
상영작 및 상영시간표
http://www.cinematheque.seoul.kr/
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출처: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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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8,000원 단체/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