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트 갤러리
2023년 5월 19일 ~ 2023년 6월 3일
올로(OLOH), 오성민은 행위자의 입장으로 작업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등 매체에 실험적인 행위를 더해 작업 전반의 내용을 이미지로 전환시킨다. 두 작가의 이미지 재현 방식을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제작 과정과 행위의 이유, 그들의 노트를 펼쳐 보이는 전시가 될 것이다.
올로, 오성민 작가는 회화, 사진을 통한 이미지를 작업하고 이후 행위로 사료하게 하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두 작업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올로 작가는 무의식적 소거와 중첩의 행위를 반복하며 관람자에게 궁금증을 가지게 하며 오성민 작가는 치밀하게 계산된 스크래치를 이용해 기억 속 희미하게 남겨진 잔재를 표면위로 끌어올린다. 그렇기 때문에 무의식적 작업과 계산적인 작업의 대칭적인 모습은 이번 전시에 있어서 작가의 관점을 두드러지게 하는 지점을 만든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려는 것은 이번 전시의 중요한 의미이다. 이 전시에서 두 작가가 만들어낸 작업은 추상의 영역으로 내면의 문제를 드러낸다. 회화, 사진 이미지와 행위 사이에서 발생하는 의미와 그로 인한 예술적 효과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이야기한다. 서로 다른 의미의 행위를 다루지만 그들이 행위를 통한 내면의 통로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작업이라는 공통된 노동의 형태를 공유한다. 그리고 각각의 이미지에 그들만의 주석을 달아 이제껏 보아왔던 두 작가의 작업을 기존의 관찰자적 시각이 아닌 작가적 시각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전시를 통해 매체의 영역 외에서 행위를 하는 작가의 직접적인 개입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적극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술적 행위로써 작가의 내적표현을 살펴보기로 한다. 매체와 행위 사이 거리를 통해 작가가 감각한 것을 엿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참여작가: 오성민/ 올로(OLOH)
기획: 강재구
출처: 와이아트 갤러리(Y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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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9:00
화요일 11:00 - 19:00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2:00 - 18:00
휴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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