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소소
2016년 11월 5일 ~ 2016년 12월 4일
홍명섭, 탈제 de-titled, 한지 변형 주조 방식, 장지, 1993-2016
“존재의 껍질, 허물은 하나의 생성의 약속이면서 동시에 이탈과 부재의 비유가 될 것이다.” -홍명섭
"Crusts and skins of a being could be a promise for generating something and an analogy of departure and absence." -Hong Myung-Seop
갤러리 소소는 오는 11월 05일부터 12월 4일 까지 홍명섭 개인전 '탈제 de-title 1993-2016'를 개최한다. 탈제 시리즈는 1993년부터 시작되어,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기획전에 초청 되었고 이후 지금까지도 발표되고 있다.
탈제 시리즈는 한지를 녹여서 발 모양을 주조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마치 곤충의 허물과 같이 부서지기 쉬운 연약한 느낌의 재료적 속성이 주는 정서 자체가 작업의 모티브가 된다. 발은 땅 가까이서 몸을 지탱해주는 뿌리와 같지만 신체의 어느 부위보다 익명적이다. 작가는 탈바꿈의 이탈과 순환, 존재와 부재 사이를 잇는 허물의 느낌을 '손'보다는 '발'이라는 신체의 모습에서 찾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갤러리 소소 공간(특정공간)과 어우러진 설치 형식의 작품과 평면 프레임 안과 밖에 부착되어 벽에 설치되는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홍명섭, 탈제 de-titled, 한지 변형 주조 방식, 장지, 1993-2016

홍명섭, 탈제 de-titled, 한지 변형 주조 방식, 장지, 1993-2016

홍명섭, 탈제 de-titled, 한지 변형 주조 방식, 장지, 1993-2016

홍명섭, 탈제 de-titled, 한지 변형 주조 방식, 장지, 1993-2016
출처 - 갤러리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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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13:00 - 18: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관람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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