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2018년 11월 27일 ~ 2019년 3월 3일
국립김해박물관은 콜롬비아 황금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11월 27일(화)부터 2019년 3월 3일(일)까지 개최합니다. 콜롬비아 황금박물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황금문화재 등 322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7월에 개최한 특별전의 김해 전시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국립김해박물관의 첫 해외문화재 특별전시입니다.
‘엘도라도’란 온몸에 황금을 바른 사람을 뜻합니다. 콜롬비아 원주민 가운데 무이스카족은 족장이 과타비타 호수에서 온몸에 황금을 바르고 호수 가운데서 황금을 물에 던지며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황금으로 덧씌워진 ‘엘도라도’의 전설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16세기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 사람들은 무이스카족이 의식을 치른 호수를 찾는다면 금은보화를 건질 수 있다는 기대를 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도시 전체가 황금으로 되어 있다고 이야기가 와전되면서 ‘엘도라도’는 황금을 찾는데 혈안이 된 이들의 탐욕 대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엘도라도’와 콜롬비아 원주민들이 생각했던 황금의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특별전은 지난 몇 년간 영국 브리티시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49개국에서 200회 이상 순회전시하며 전세계인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콜롬비아 황금박물관 소장품을 기초로 우리의 큐레이팅을 접목시켜 그동안의 전시가 보여주지 못한 엘도라도 문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에서 느꼈던 황금문명의 여운을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특별전시가 콜롬비아를 비롯한 남아메리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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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26세~65세) 4,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8세~25세) 2,000원 유아(7세 이하), 노약자(66세 이상) 무료 ※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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