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제이갤러리
2018년 5월 2일 ~ 2018년 5월 6일
원앤제이 갤러리에서는 오는 5월 2일(수)부터 5월 6일(일)까지 퍼포먼스 <우는 감각>을 공연한다. 퍼포먼스는 5일간 하루에 2차례씩 총 9회(마지막날 1회) 공연될 예정이다. 안무가 황수현은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작업을 연출해오고 있다. 그는 주로 감각-감정-신체의 관계를 탐구하며 그 사이에서 새로운 감각 또는 신체 경험을 발생시키고 그것들의 지평을 넓히는 데 주목한다.
이번 <우는 감각>에서 황수현은 공간, 소리의 인지를 통해 무용수들의 감각을 자극시키고 그 감각이 의식적으로 신체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연출한다. 신체 변화는 흔히 감정에 뒤이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무의식적으로 우리 몸에 저장되어 단순한 자극(감각)만으로도 발현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특정 감정과 연결되거나 기억되지 않은 감각을 지각으로 연결시켜 신체변화를 불러 올 때, 그것이 다시 감정을 불러올 수 있는가? 그때의 감정은 감각-신체와 어떤 관계 안에 있는가? 황수현은 감정의 발현으로 여겨지는 신체변화라는 흐름을 거스르거나 교란-교차 시키며 그것이 확장된 경로를 통해 정의 내릴 수 있는 감정과 감각의 바깥 또는 그 틈 사이에서 발견한다.
한편 무용수들의 확장된 감각과 감정은 그들의 움직임. 열리거나 닫힌 구조, 그리고 소리와 공간의 울림을 통해 다시 관객에게 전달된다. 황수현은 그때 전달된 감각이 특정 감정으로서의 공감을 일으키거나 또 다른 감정을 발생시킬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묻는다. 가려진 무용수들의 표정은 오히려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개별적 감정으로 전이되고 그것이 불러온 신체의 변화(호흡과 같은)가 또 다시 무용수의 감각으로 흡수될 때 황수현이 탐구하고자 했던 바깥의 감각/감정은 계속해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긴밀한 서로의 교감을 요청하며 1회당 7인의 제한된 관객만을 수용한다. 다음의 구글 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ttps://goo.gl/5QcnH6
일정
2018년 5월 2일(수) - 5월 5일(토) 19:00 / 20:30
2018년 5월 6일(일) 19:00 리셉션+스크리닝
입장료: 1만원
공연예약: https://goo.gl/5QcnH6
프로덕션 크레딧
컨셉/안무: 황수현
퍼포머: 강호정, 손나예, 황다솜
공간디자인: 로와정
사운드디자인: 홍초선
조명자문: 공연화
비디오그래퍼: 엽태준
포토그래퍼: 조현우
그래픽디자인: ant graphics
프로듀서: 신진영
협력: 원앤제이갤러리
후원: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출처 : 원앤제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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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관람료 1만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