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갤러리
2015년 11월 17일 ~ 2015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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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만 작가의 〈공간 배열〉은 언뜻 보기에 개념화되고 패턴화된 소재를 규칙적으로 배열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초현실적인 꿈과 상상의 세계에서 일상의 세계로 돌아온 작가의 따스하고 편안한 시각이 배어있습니다. 마치 살바도르 달리를 연상하게 하는 마술적인 붓 놀림과 초현실적인 명상의 깊이를 담아 내는 통찰의 탄탄한 시각이 화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사와 시간을 거슬러 오늘에 전해지는 유물과 소재들은 자신과 한국인과 인류의 보편적 공감대를 보여줍니다. 실물을 능가하는 바탕화면과 그 위에 떠 있는 물체와 화면을 뚫고 묘사된 하늘이 보는 사람에게 생경함과 초현실적인 신선함을 줍니다.
수묵을 연상하게 하는 절제된 색채는 동양적인 정신의 유연함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고, 고전적 배열은 화면질서의 영속성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그의 작품은 우리의 삶 속에서 초월적인 명상의 세계를 찾아나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황학만 작가의 초현실적인 작품을 세종갤러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세종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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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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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1:00 - 20:00
수요일 11:00 - 20:00
목요일 11:00 - 20:00
금요일 11:00 - 20: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11:00 - 20:00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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