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과 화환
2022년 2월 5일 ~ 2022년 2월 12일
이번 전시 제목이자 작품명인 < -화, >는 -ise의 '-와 같아지게 하다'와 化의 '될'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작업은 이미 되어버린 '완료'의 상태가 아니라 일시적이고 유동적인 어쩌면, 고정된 상태가 기준일 때 실패로도 여겨질 수 있는 과정 자체를 다룬다.
< -화, >는 몇 개의 각목과 퍼포머인 사람으로 구성되어 작가가 이미 서있는 상태의 퍼포머의 신체를 각목을 사용하여 다시 세우는 구성으로 전개된다. 사람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퍼포먼스의 형태를 띠지만 퍼포머는 퍼포먼스를 위해 반드시 행해야하는 역할이 없기 때문에 작가는 이 작업을 오브젝티파이드 퍼포먼스(objectified performance)로 정의한다.
참여작가: 이미정
관람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23631/items/4280314
출처: 수건과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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