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012년 11월 21일 ~ 2012년 12월 30일
올해로 3회를 맞는 2012년 서울사진축제는 '마을 공동체와 사진 아카이브'를 테마로 지역 아카이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진의 사회적 기능과 실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서울사진축제는 ‘천 개의 마을, 천 개의 기억’이라는 주제에 맞게 서울시민과 전국의 네티즌들이 수집하고 촬영한 사진들로 이루어지는 시민 참여형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 전시를 통해 공공기관이나 전문 연구자들, 그리고 특정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서울의 기록물이 아닌, 천 만의 서울시민이 사진으로 다시 쓰는 서울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또한 이 기록물들은 한 번의 전시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 자치구의 아카이브로 구축되어 지역의 생활사 연구와 문화 콘텐츠로 활용되며 마을공동체 형성의 토대가 될 것이다.
전시 구성 및 주제 소개
본 전시 1부
기억이 많은 도시: 삶의 터전과 기억의 고고학
본 전시 1부에서는 연령별, 직업별, 성별 등 다양한 계층을 이루고 있는 시민 주체들의 기억을 사진으로 복원하여 지역사와 생활사를 새로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감의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서울의 지역과 지역성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작가의 사진 작품과 ‘프로젝트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서울시 옛 사진 공모’를 통해 수집된 25개 자치구 지역민들의 기념사진으로 구성된다.
본 전시 2부
기억의 재구성: 그때, 거기에 있었습니까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해에 촬영된 일반 시민들의 기념사진이나 기록 사진을 ‘네이버 포토갤러리’를 통해 수집하고, 수집된 사진들을 연표로 구성하여, 특정 사건이 일어난 해의 다양한 삶의 파편들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공식 역사/공식 기억으로 표상되어 온 역사적 사건에 대해 재고해 보고, 기존의 공식 역사/공식 기억이 놓치거나 배제해 온 개별 역사/개별 기억들을 복원한다.
특별전 기억의 터: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네이버 포토갤러리’ 출사 미션을 통해 촬영/수집된 시민들의 추억의 장소와 그 장소에 얽힌 사연로 구성된 전시로, 서울을 개인의 특별한 기억과 개인의 역사가 담긴 공간으로 새롭게 의미화 한다.
특별전 기억이 많은 아이
시민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린이 사진캠프 - 기억이 많은 아이’의 결과물로 구성한 특별전이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 11개, 지역아동센터 1개, 대안학교 1개 총 13개 기관의 참가 학생 200여 명은 자신과 가족의 기억을 사진 앨범을 통해 정리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학교의 역사를 ‘기억공책’의 형태로 꾸몄다.
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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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20:00
수요일 10:00 - 20:00
목요일 10:00 - 20:00
금요일 10:00 - 20: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공휴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밤 10시까지 연장 개관 /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