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트홀공
2015년 8월 7일 ~ 2015년 8월 30일

스스로 신이 돼버린 ‘돈’ 그분이 오신다
사람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공포에 대한 이미지와 의식들을 작가 개개인의 철학과 고뇌를 품은 개성 있는 작품들을 통해 재미와 으스스함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 <공포전 시리즈>가 ‘2014 공포:이마고(IMAGO)’에 이어 ‘2015 공포:주식회사D’라는 타이틀로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인디아트홀 공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JH, 류지항, 서울 익스프레스, 윤선, 이유선, 이일, 이재환, 임현정, 정혜승, 채정완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2015년 8월 7일 부터 8월 30일까지 전시된다.
공포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으로 다양한 의미의 공포에 대해 접근했던 공포전 시리즈의 첫 전시 ‘2014 공포:이마고’전에 이은 ‘2015 공포:주식회사D’는 공포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좀 더 세분되고 심화된 하부주제로 기획됐다. 전시 타이틀 “D”는 중의적 단어의 상징으로 (돈, deflation, Dracula, Death, Distopia 등) 금융산업으로 상징되는 자본의 공포를 의미한다.
‘공포‘라는 무겁고 어두운 주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초자본주의 2115년 구서울’이란 컨셉을 배경으로 한다. 빈부의 격차는 극도로 심해졌으며, 신분이자 생명이며 스스로 신이 되어버린 돈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신(돈)에 맞서기 위해 모이기 시작하여 ‘2115년 여름 주식회사D’가 설립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본 전시의 기획 의도는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괴물 ‘돈’의 실체를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작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현재 우리에 삶의 대해 자각하고 반성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치유와 노력의 시작점을 찾아보고자 하는 데에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웍밴드 공>은 실험/생산/공유/자립을 키워드로 ‘인디아트홀 공’이란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갑을 관계를 뛰어넘는 공간과 예술가의 새로운 관계성, 공간 유지를 위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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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8:00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13:00 - 18: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3,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