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사진박물관
2015년 7월 25일 ~ 2015년 10월 4일
ⓒ장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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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 강원도민과 영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부터 새롭게 중책을 맡은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장 이재구입니다.
이제는 영월이 “사진마을”로 불리는 것이 자연스럽고도 참으로 뿌듯합니다.
그간 존경하는 사진계 선배님들과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해온 저로서는, 우리 동강국제사진제가 국제사진행사로 내실 있게 자리 잡아 어느덧 제 14회를 맞이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친애하는 영월군민 모두가 사진고을을 키우고 알리겠다는 한 마음과 각별한 노력이 있었기에 동강국제사진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진축제로 우뚝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14회를 맞으면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갖게 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 발 먼저 미래를 준비하기위해서 대내외적인 변화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때입니다. 따라서 그간의 전통과 권위에 충실하면서도, 올해에는 보다 다채로운 사진문화 확장을 목표로 특별한 행사들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예술감독에 선임된 신수진 교수의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주제전>과 <국제공모전>은 세계 전역의 다양한 사진문화와 현대사진의 진수를 선보이는 수준 높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올해의 ‘동강사진상’은 역대 수상자들에 의해 추천된 수상자후보군을 선정한 후,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번 14회 수상자로 선정된 백제대 정주하 교수의 <동강사진상 수상자전>도 개최됩니다.
강원도민의 초대행사로서 우선, <강원도사진가전>은 강원도 여성사진가들의 포트폴리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5명의 여성사진가의 기획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더불어 <영월군민사진전>은 사진문화를 통해 영월군민과 소통하고 사진문화를 확장하는 군민 초대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그 외에도 사진의 고장 영월의 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소통하고자 역시 새롭게 선보이는 <영월사진기행>은 전국의 사진과 여행 애호가들, 그리고 영월군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월의 또 다른 가치를 나누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동강국제사진제의 전통적 권위에 부합되는 <동강사진워크숍>은 새로운 시도를 보여줍니다. 국내의 사진 행사를 주도해 온 이일우 선생의 실험적 기획으로 예년의 사진워크숍 형식을 탈피하였습니다. ‘한국사진의 현재와 미래’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5개 프로그램이 세미나 형식으로 동시 진행됩니다.
또한 전국대학 평생교육원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사진작품들로 구성된 <평생교육원사진전>은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각예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사진문화의 확장 및 대중화에 기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참여와 뜨거운 관심이 되고 있는 <전국초등학교사진일기공모전>은 올해에도 신교육방법론으로서 사진의 역할과 특별한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할 것입니다.
동강사진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는 <보도사진가전>이 열리고 국내 여성 사진기자들의 독창적 시각에 의해 기록된 엄선된 작업들이 펼쳐집니다. 또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거리설치전>은 전국에서 모인 4명의 신진사진가들이 실험적인 시도로 재해석 한 영월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월군청과 동강사진박물관, 영월군민들의 주거공간에 설치되는 공공 전시형태로 영월군의 곳곳에서 신선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가진 동강국제사진제는 이렇듯 더 큰 도약을 준비하며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고통분담과 책임을 완수해 주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운영위원님들과 사무국 직원여러분, 그리고 동강국제사진제를 널리 알려주신 사진계 모든 분들과 언론계 여러분, 행사준비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박선규 영월군수님과 문화관광과 직원여러분, 그리고 자발적인 행사참여와 따뜻한 애정을 보여주신 영월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마음을 다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첨단영상시대에는 보여주고 공유하는 가치와 즐거움이 갈수록 증대됩니다. 따라서 사진문화의 힘은 나날이 새롭고도 무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동강국제사진제는 영월만의 특별한 가치이자 명품영월을 키워가는 미래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청정지역, 지붕 없는 박물관의 고을, 영월에서 열리는 제 14회 동강국제사진제에 뜨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딘 큐 레

ⓒ 창 차오탕

ⓒ 이상현

ⓒ 조습
국제주제전 – 인생은 아름다워 : 동강사진박물관 제1,2전시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 정주하 : 제3전시실
국제공모전 – 인생은 아름다워 : 제4전시실, 박물관 야외전시대
강원도사진가전 : 제5전시실
보도사진가전 : 제6전시실
포트폴리오리뷰 수상자전 : 제7전시실
거리설치전 : 박물관 주변 건물, 군청계단, 서부시장, 거리 일원 등
영월군민사진전 : 영월역
평생교육원 사진전 :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전국초등학생사진일기공모전 : 박물관 야외회랑
출처 - 동강국제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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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09:00 - 18:00
화요일 09:00 - 18:00
수요일 09:00 - 18:00
목요일 09:00 - 18:00
금요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09:00 - 18:00
휴관: 1월 1일
관람료 어른 3,000원 어린이/청소년 1,5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