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16년 2월 5일 ~ 2016년 4월 24일
김준명_가로적인 역사를 담은 도자기,240×33×45cm,세라믹,각종포장재,2015
김준명은 오래된 사물, 기존에 있는 물건이 지녀온 시간을 상상하고 가늠해보기를 즐긴다.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사물의 의미에 대해 물음을 가지고, 그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전복시키는 것에 흥미가 있다. 그는 사회적으로 기능화되고 의미화된 부분 이외에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측면을 보기위해 노력하는데 특히, 전통과 현대, 진짜와 가짜, 산업과 자연, 가치의 상대성을 고민하고 작품에 표현해낸다.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기 위해 도자를 사용한다. 그에게 도자란 역사성을 가진 상징적인 매체이다. 우리가 발굴된 과거의 도자기들로 그 당시의 시대상을 미루어 짐작하듯이 말이다. 동시에 그는 도자가 가진 물성과의 교감 그리고 재료적인 측면으로써의 감성을 표현하며 작업 자체를 즐기고자 한다. 그가 도자의 성질과 예술 자체에 대해 다방면으로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신선하게 표현해낸 결과물들이 제 기능을 다 하려고 침묵으로 아우성대는 전시장에서 작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사유해보기를 바란다.

김준명_실수로 생긴 일,가변크기,세라믹,바스켓,2013

김준명_Four Sides,61×61×45cm,세라믹,2015
출처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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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성인 : 2,000원 중고등학생·군인 : 1,000원 초등학생 :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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