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2017년 5월 21일 ~ 2017년 5월 28일
동일한 사물에 빛의 색을 다르게 비추면, 감상자는 사물을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빛의 색에 따라 인식한다. 즉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동일한 사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성환 작가는 빛이라는 소재를 통해 같은 사물을 다르게 인식하는 인간의 인식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상(異相)한 전시>라는 제목은 기존에 보던 대상을 다르게 바라본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대상물의 상태를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를 포함한다. 작가가 의도한 다른 방식의 시도란 전시된 대상의 '현재'가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성을 지닌 결과물로 재생산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마치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시대의 모습과도 같다.
출처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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