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창작아케이드
2021년 7월 5일 ~ 2021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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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작아케이드는 ‘새로운 일상(The New normal)’이라는 통합주제 아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해갈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상상하며, 놀이, 공간, 도구 세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7개의 프로젝트 릴레이 전시를 선보인다.
7개의 오프라인 전시를 기반으로 대면없이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작품제작, 설치, 전시소개에 대한 3편의 영상이 제작되어 온라인 플랫폼(신당창작아케이드 인스타그램 @sdarcade)을 통해 전시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7월 5일에 시작하는 본 전시는 ‘새로운 일상’ 프로젝트의 4번째 릴레이 전시로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정인혜, 한의섭, 양요셉 작가가 함께하는 ‘블루레몬에이드 팀의 ‘Shell We Blue?’이다.
세 명의 작가는 코로나19 이후 예기치 못하게 변화해가는 일상 속, 버려지는 가구들에 주목하였다. 비대면 상황의 지속으로 개인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실내에서의 편리함과 분위기 전환 등을 이유로 인테리어 분야에 대한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낡은 가구들이 상당수 버려지고 있다. 색다르고 윤택한 삶을 위해 낡은 가구를 처분하고 새 가구를 들이는 움직임을 목격한 작가들은 코로나 19로 불가피하게 다가온 새로운 일상에 대한 제안을 환원, 재발견, 새로움 등의 리사이클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풀어낸다.
보통의 리사이클링이 특정용도에서 또 다른 용도로 전환되는데 반해, 작품 ‘Shell We Blue?’는 용도를 초월한 자유로운 형태를 지니고 있다. 오브제들은 각기 본래 형태의 잔상과 새롭게 결부된 타 가구와의 조합을 통해 운동감과 리듬감, 그리고 오랜 세월 묻혀있던 사용의 층위를 새롭게 드러낸다.
세 작가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 ‘춤’의 역동적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수집된 가구들을 리사이클링하고 블루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도록 조성한다. 블루라는 단어는 시각적으로 밝고 즐거운 동시에 의미적으로 우울함을 안고 있는데, 전시는 암울한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해결을 모색하는 인류의 긍정적인 방향과 블루가 지니고 있는 모종의 동질성에 착안하여 구성된다. 세 작가는 작품의 의도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 속 블루를 적용하여, ‘블루’를 껴안고 같이 춤을 춰내는 쉘위블루를 만들어낸다.
중고거래마켓 등을 통해 받은 가구의 주인들에게는 전시 종료 후, 리사이클링을 거친 작품의 피스가 전달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전시장 방문 및 구글 도큐먼트를 통해 가구의 원형과 그 가구의 이력 및 변화된 모습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업로드가 되어 하나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전시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작품의 제작과정과 설치과정, 그리고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3편의 영상과 작품의 이미지, 그리고 링크를 통한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의 A 부터 Z 까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전시마다 3편의 영상(전시소개, 제작, 설치)이 SNS(www.instagram.com/sdarcade/)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6tvUDECNwXs&list=PLIwlRhrCB-FT3xFTejEYpY3tuuBQp6dJN&index=7)를 통해 공개된다.
참여작가: 정인혜, 한의섭, 양요셉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09:00 - 18:00
화요일 09:00 - 18:00
수요일 09:00 - 18:00
목요일 09:00 - 18:00
금요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09:00 - 18: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