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창작아케이드
2021년 9월 6일 ~ 2021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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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작아케이드는 ‘새로운 일상(The New normal)’이라는 통합주제 아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해갈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상상하며, 놀이, 공간, 도구 세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7개의 프로젝트 릴레이 전시를 선보인다.
7개의 오프라인 전시를 기반으로 대면없이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작품제작, 설치, 전시소개에 대한 3편의 영상이 제작되어 온라인 플랫폼(신당창작아케이드 인스타그램 @sdarcade)을 통해 전시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9월 6일에 시작한 본 전시는 ‘새로운 일상’ 프로젝트의 6번째 릴레이 전시로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장해림, 주윤정 작가가 함께하는 인앤아웃 팀의 ‘ego play’이다.
두 명의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안에 깊숙하게 자리한 여러 감정을 낙서를 통해 살펴본다. 낙서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면을 돌아보고 감정을 표출해보며, 팬데믹 이후 급변해가는 일상 속에서 돌보지 못한 지치고 답답한 마음들을 돌아본다.
두 작가는, 낙서에는 의도하지 않아도 그리는 사람의 무의식이 들어가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일정기간 시민들의 낙서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낙서에 임하지만, 막상 흰 화면을 채우는 것에 쉽지 않음을 느끼며, 결국 그릴 것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현재 나의 기분을 살펴보게 되고 내적인 마음상태를 은연중에 낙서에 반영하게 된다.
두 작가는 시민들의 이러한 낙서를 작품의 형태로 전환시키고, 작품이 된 낙서를 보며 즐거움과 더불어 ‘새로운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을 공유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낙서를 입체화하는 제작과정에 있어서는 새로운 것을 앞두고 지녀야 할 우리의 실험적 태도를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3D 프린팅 기법을 바탕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는 장해림 작가와 도자작업을 하는 주윤정 작가는 시민들의 낙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사용하던 소재와 더불어 제스모나이트, 커피찌꺼기, 달걀 껍질 등의 새로운 소재를 작품에 접목하고 활용해 보는 새로운 시도를 거듭한다. 두 작가의 작업 전반에는 ‘새로운 일상’을 더듬더듬 만져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실험적인 모습이 반영되어있다.
두 작가는 팀 명 ‘인앤아웃’은 ‘내면과 외면의 상호작용으로 내면의 것을 밖으로 표출해보고 외부에서 나의 내면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이야기하며, 낙서를 하며 감정을 표현해보고 일상의 오브제로 입체화된 낙서를 공유해보는 즐거운 기회를 선사한다.
본 프로젝트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작품의 제작과정과 설치과정, 그리고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3편의 영상과 작품의 이미지, 그리고 링크를 통한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의 A 부터 Z 까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전시마다 3편의 영상(전시소개, 제작, 설치)이 SNS(www.instagram.com/sdarcade/)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6tvUDECNwXs&list=PLIwlRhrCB-FT3xFTejEYpY3tuuBQp6dJN&index=7)를 통해 공개된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09:00 - 18:00
화요일 09:00 - 18:00
수요일 09:00 - 18:00
목요일 09:00 - 18:00
금요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09:00 - 18: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