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25년 7월 31일 ~ 2025년 8월 31일
서울아트시네마는 7월 31일(목)부터 8월 31일(일)까지 “2025 시네바캉스 서울 - 즐거운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무더운 여름, 영화와 함께 편안하고 신나는 휴가를 떠나는 기회인 이번 시네바캉스의 테마는 ‘즐거운 움직임’입니다. 진 켈리와 프레드 아스테어의 뮤지컬 영화, 정패패와 카지 메이코의 무협과 야쿠자 활극이 주는 움직임의 짜릿한 쾌감을 스크린에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우 샤오시엔, 기욤 브락, 홍상수의 여름 영화, 탄생 101주년을 맞은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의 대표작, 미국 사회의 정치적 모순을 서늘한 시선으로 포착하는 로버트 크레이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13시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라 플로르>(마리아노 지나스), B급 호러영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톡식 어벤저>, 빔 벤더스의 <이 세상 끝에서-디렉터스 컷> 등도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 시네바캉스 서울” 중에는 다양한 특별 상영과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작 <미세리코르디아>로 다시 한번 공동체의 윤리에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 알랭 기로디 감독은 온라인으로 서울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우리에게 아직 낯선 나라인 카자흐스탄의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 역시 독특하면서도 보편적인 사랑을 그린 <호두나무>(2015)에 관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 엘리자베스 비숍에 관한 바바라 해머 감독의 에세이 <비숍의 집>(2015), <부모 바보>의 이종수 감독과 문혜인 배우가 협업한 <인서트>(2024), 그리고 최근 높은 평가를 받은 신인 감독들의 단편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실천”도 모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개막작인 허우 샤오시엔의 <동동의 여름방학>(1984)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이번 영화제에는 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의 영화 소개를 포함해 홍상우 교수, 오진우 평론가, 이윤영 평론가, 황균민 영화연구자, 홍지영 영화번역가 등이 준비한 시네토크, 그리고 호러영화의 열기로 가득한 동시 상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화 할인권 사업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시네바캉스 서울”에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출처: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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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9,000원 단체 7,000원 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