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2026년 9월 30일 ~ 2026년 10월 13일
본 전시는 2024년 종근당고촌 예술지상에 선정된 박노완, 박웅규, 장파 작가의 초대전입니다.
‘종근당고촌 예술지상’은 국내 주요 미술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에게 지속적인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2년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의 비영리 대안공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많은 유망 작가들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는 것에 비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며 미술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신진작가가 등장하고 있음에도 한국 미술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작가가 많지 않은 이유도 이러한 현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종근당고촌 예술지상 프로젝트는 이미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및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발전시키고 미술계의 다음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종근당고촌 예술지상은 단순한 작가 발굴에 머무르지 않고, 기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갖습니다. 작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한층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 새로운 형식과 주제를 실험하며, 동시대 미술 안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창작과 전시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지원의 과정 속에서 작업해온 박노완, 박웅규, 장파 세 작가의 현재를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각기 다른 관심과 조형적 언어를 바탕으로 작업해 온 세 작가가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작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한국 미술계에서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작가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여작가: 박노완, 박웅규, 장파
출처: 세종문화회관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0:00 - 20:00
화요일 10:00 - 20:00
수요일 10:00 - 20:00
목요일 10:00 - 20:00
금요일 10:00 - 20:00
토요일 10:00 - 20:00
일요일 10:00 - 20: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