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5년 7월 7일 ~ 2015년 9월 29일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70 Voices of 70 Years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과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정종욱)는 광복70년을 계기로 보통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한국현대사를 돌아보는 특별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70 Voices of 70 Years)를 2015년 7월 7일(화)부터 2015년 9월 29일(화)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국가건설, 경제발전, 민주화의 시기를 걸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70년의 여정을 조명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광복70년 기념특별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는 크게 2가지의 의도를 가지고 기획되었다.
첫째,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는 광복 70년의 역사를 개인의 생활사를 중심으로 미시적 시각에서 조명하였다. 국가건설, 경제발전, 민주화로 특징지을 수 있는 우리 현대사의 거시적 흐름을 평범한 시민들이 각자 걸어온 서로 다른 인생의 발자취를 중심으로 조명한 것이다. 어려웠던 과거를 스스로 극복한 우리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세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이 시대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평범한 사람들이 걸어온 진솔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 특별전을 통하여 오늘날 높은 수준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대한민국의 원동력은 자신에게 주어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자 최선을 다해온 평범한 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자 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경험한 역사를 기억하고, 개념화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균형 잡힌 역사의식이 자리 잡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번 특별전을 주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김왕식 관장은 이번 특별전의 의의에 대해 덧붙이면서, “이 특별전시에 마련된 전시물들에는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조용한 목소리와 희망찬 기대, 그리고 삶의 몸부림을 비롯한 소중한 기억들이 담겨져 있으며, 또한 그 분들이 살아왔던 인생의 기쁨과 슬픔이 이 전시 속에 녹아 있고, 이 분들의 치열한 삶이 전시됨으로써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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