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4년 9월 27일 ~ 2024년 9월 29일
ACT 페스티벌은 예술과 창의적 기술(Art & Creative Technology)의 앞 글자들을 딴 예술∙기술 융합 페스티벌입니다. 2015년에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며, 15개국에서 16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년 ACT 페스티벌의 주제는 '만약에?: 미래를 보는 다양한 시선'으로, 이는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의 1952년 단편 소설 '만약에(What If)..'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선택하지 않은 길을 상상하며,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다양한 삶의 가능성과 그 결과를 엿보게 됩니다. '만약에..'라는 질문은 현실에 대한 불안을 반영한 심리적 행위로, 오히려 그 불안을 끌어안고 현실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ACT 페스티벌 2024'는 70년 전 발표된 소설 '만약에..'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인류가 직면한 현재의 불안과 과학기술이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예술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사운드 아트의 거장 료지 이케다의 '울트라트로닉스(Ultratronics)' 아시아 최초 공연, 올해 칸국제영화제 몰입 영화 부문 수상작 '누아르(컬러드)', 작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주목받은 리알 리잘디 감독의 6편의 영화 상영, '알쓸신잡'으로 유명한 김상욱 박사의 강연, ACC 크리에이터스 국제 레지던시 참여 작가 8팀의 'AI∙인간∙다중우주' 주제 작품 발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러시아 듀오 404.제로(404.zero)의 강렬한 오디오비주얼 콘서트, 태국과 캄보디아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아시아의 새로운 사운드와 매혹적인 메시지, 아키코 나카야마와 카이토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즉흥적 사운드의 향연 등 다채로운 작품과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흥미로운 메시지와, 인류가 미래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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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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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00 - 20: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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