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7년 10월 27일 ~ 2017년 11월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Asia Culture Center, 이하 ACC)은 오는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뉴미디어·융복합 페스티벌인 ‘2017 AC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ACT Festival은 창제작센터(Arts & Creative Technology Center, 이하 ACT센터)의 한해 사업 결과물을 보여주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창제작센터 레지던시와 각종 프로젝트 랩에서 예술가들이 연구 및 개발한 작품들을 보여주는 동시에, 뉴미디어·융복합 분야의 트랜드를 보여줄 수 있는 외부 작가들을 초청하는 3일간의 페스티벌이다.
올해 3회째인 ACT페스티벌은 시드랩과 방문창작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예술가들이 전당 ACT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 설치되어있는 미디어월(75x16m)을 통해 조태복 작가 등 방문창작자들이 전당에서 직접 창제작한 대형 미디어콘텐츠를 3일간 상영한다.
또한 융복합콘텐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아르스 엘렉트로니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레잔 칸토니(Rejane Cantoni)와 레오나르도 크레셴티(Leonardo Crescenti)의 작업을 만날 수 있다. 이 두 작가는 상파울로를 거점으로 2005년부터 듀오 아티스트로 활동해오면서 글로우 STRP축제, 코펜하겐 현대 미술제, 베이징 트리에날레 뉴미디어아트 부분 등 다방면 미디어아트 행사에 참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문화창조원 복합5관에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로봇, 인터랙티브 미디어, 키네틱 라이트 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스템적 관점에서 작업을 시도하는 미디어 아트 그룹 팀 보이드(team VOID)의 작품도 선보인다. 국내 오디오비주얼 아티스트이자 미디어아트 퍼포머인 김형중 작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 테크놀로지 그리고 사람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미래 세계에서의 절망과 아름다움의 사이를 표현하는 <Connect us>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세계 5개국 21개팀이 예술극장과 문화창조원, ACT센터 스튜디오 곳곳에서 융복합 미디어아트를 전면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ACT페스티벌의 전시와 쇼케이스, 퍼포먼스는 1일 기준 만 20세이상 일반인 대상 10,000원, 초·중·고등학생, 미취학 아동에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1899-5566)
ACT 페스티벌
예술적 감성과 과학기술의 창의적 융합을 지향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ACT Center, Arts & Creative Technology Center )는 예술가, 디자이너, 연구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하여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창제작하는 초학제적 기관입니다.
ACT 페스티벌은 창제작센터(ACT Center)의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으로, 쇼케이스, A&T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디스커션,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일간 선보입니다.
Inbetween Dramatic Networking_극적 관계망들의 사이공간
현대 예술의 역할은 세계의 재현(Representation), 그 세계를 가능케 하는 어떤 초월이나 심연의 재현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는 단지 ‘인간에 의한 세계의 재현 불가능성’이 선언 되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감각과 지각을 초과하는 순수과학의 발전, 그에 수반된 첨단기술 기반의 재현매체가 인간 감각과 지각능력을 이미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술의 창작과정은 나와 세계, 나와 타자, 나와 공동체의 관계들로부터 시작됩니다. 관계에 대한 질문은 당연히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들간의 관계망(Networking)과 연결매체(Media)에 대한 통찰을 요구한다. 결국 오늘날의 예술은 세계 요소 자체의 재현이 아니라, 요소들간의 관계망, 즉 사이공간(Inbetween)을 어떻게 표현(Presentation)할 것인가이다. 그러나 사이공간은 시간적으로 변치 않는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나와 세계를 매개하는 기술적 장치들의 장착과 변화에 의해서 계속 변화되는 공간입니다.
영화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등 시간예술은 지속되는 장면의 연결에 의하여 작품이 완성되어 가고, 장면과 관객과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매번 새로운 관계의 국면(State)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기술은 그렇게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변화되는 연결망의 사건들을 증폭시킵니다. 제3회 Act Festival은 예술적 통찰력으로 파악한 나와 세계, 그리고 타자간의 변화무쌍한 관계망들을 첨단기술매체의 상상력으로 증폭한 드라마틱한 사이 공간들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초청전시
2017. 10.27.(금) - 11.19.(일) 문화창조원 복합 5관 , 예술극장 로비
융복합 분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전시
참여작가 : 레잔 칸토니(Rejane Cantoni) & 레오나르도 크레셴티(Leonardo Crescenti), 팀 보이드 (teamVOID)
쇼케이스
2017. 10.27.(금) - 10.29.(일) 미디어 월 17:00 - 19:00 야외공간
창제작센터의 시드랩(Seed Lab)과 랩 방문 창작자(Visiting Creators in Lab) 프로그램 창작 결과물 미디어월 상영 전시)
참여작가 : 정진희(jiiiiin), 조태복(GRAYCODE), 김제민(Jaemin Kim), 김형중(Hyungjoong Kim)
쇼케이스
2017.10.27.(금) - 11.19.(일) 문화창조원 복합 5관
오픈 일시 : 2017.10.27(금) 10:00
창제작센터의 시드랩(Seed Lab)과 랩 방문 창작자(Visiting Creators in Lab) 프로그램 창작 결과물 소개
참여작가 : 태싯 그룹(Tacit Group), 줄리앙 베일(Julien Bayle), 베티 서전트 (Betty Sargeant), 박상화(Sanghwa Park), 안효주(Sabina Hyoju Ahn)
퍼포먼스
2017. 10. 27.(금) - 10.28.(토) 예술극장 극장 1
국내외 떠오르는 미디어∙융복합 퍼포먼스 작품 공연
참여작가 : 줄리앙 베일 (Julien Bayle), 김형중 (Hyunngjoong Kim), 유스케 후야마 (Yousuke Fuyama), 퓨즈(Fuse*)
워크숍
2017.10.28.(토) 14:00 - 16:00 문화창조원 스튜디오2
참여작가 : 김제민(Jaemin Kim), 박성민(Sungmin Park), 정지현(Jihyun Jung), 박은영(Eunyoung Park), 조태복(GRAYCODE)
아티스트 토크
2017.10.28.(토) 14:00 - 16:00 / 29.(일) 14:00 - 16:00 문화창조원 로비
참여작가 : 베티 서전트(Betty Sargeant), 줄리앙 베일(Julien Bayle), 박상화(Sanghwa Park), 김형중(Hyungjoong Kim), 안효주(Sabina Hyoju Ahn), 칸토닉 레셴티(Cantonic Rescenti)
디스커션
2017. 10. 29.(일) 16:00 -18:00 문화창조원 로비
참여작가 : 김형중, 안효주, 박상화, 김제민, 베티 서전트 (Hyungjoong Kim, Sabina Hyoju Ahn, Sanghwa Park, Jaemin Kim, Betty Sargeant)
세부 프로그램 안내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vent/1734
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20: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20: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본행사-1일권) 10,000원 (워크숍) 10,000원 (야외 행사) 무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