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역우정국
2022년 12월 15일 ~ 2023년 1월 2일
퀴어를 작업에 대놓고 드러낼수록 예술계의 '전시'로 인식된다기 보다 '퀴어행사' 혹은 퀴어의 '해프닝'으로 인식되는 걸까?
이상기후로 디지털 아카이브가 불안정해지고 접근이 어려워진 세상에서 안그래도 기록되지 않았던 퀴어작가의 정보는 어떻게 남아있을까?
가상으로 설정한 세상이 아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혐오가 하루하루 타임라인에 꽉 막힌 고속도로처럼 가득 차 있다.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고 나아갈 수 있을까?
가득한 물음에 응답하기 위해 살친구는 마법을 배우고 몸을 단련했다. 마법진을 그려서 소환하는 '소환사'가 되고 동시에 적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버서커'가 되려한다.
이 디스토피아를 같이 함께 헤쳐나가길 바라며.
살친구 소개
살친구는 2019년 3월부터 양승욱+허호 2인 멤버로 구성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활동하고 있다. 살친구는 퀴어의 활동이 단순히 퀴어행사만으로 기록되는 것이 아닌 예술활동의 형태로 포섭되고 기록되기를 원한다. 이전에도 많은 퀴어의 활동이 있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거나 기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예술활동'의 형태로 퀴어의 활동을 아카이빙 해 나가려고 한다. 살친구는 퀴어를 관통할 수 있는 주제가 무엇인지, 다른 퀴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퀴어에게 필요한 주제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작가: 살친구 (양승욱, 허호)
영상 촬영: 신동효
의상 디자인: 강형석
자문: 박테오, 윤선우
포스터 디자인: 김박현정
주최, 주관: 탈영역우정국
*전시장이 2층이며 계단이 가파릅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휠체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