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공간
2024년 8월 30일 ~ 2024년 9월 8일
이번 전시에서 작가 비고는 초기작인 〈tOOOOOrso(토르소)〉(2016, 2017) 와 신작 VR 퍼포먼스 작품 〈스플린트〉(2024), 3채널 3D 애니메이션 영상, 6채널 사운드 설치 〈스플린트, 나, 엄마, 외할머니〉(2023), 박(foil) 가공과 펀치 니들 자수 작업 〈꿈 드로잉〉 (2022-2024) 등을 선보인다.
작가는 최신 인지과학과 실험에 관심을 갖고, 우리 몸이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고, 감각하는 지 그리고 이를 둘러싼 정신과 마음, 몸의 위계 관계에 대한 작업을 계속해왔다.
스플린트란 부목 즉 골절 시 몸에 임시로 덧대는 나무를 의미하며, 치과에서는 구강 보조장치를 뜻한다. 구강 보조장치로 특징되는 부목은 모계유전의 약점에 주목하면서 나를 구성하는 세대 사이의 역사성을 수용하면서도 타인에게도 동질의 경험과 역사를 되묻는다.
특히 신작 VR 퍼포먼스 작품 〈스플린트〉(2024)는 작가가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MMCA) 고양 레지던시 참가 시 경험한 입면환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작가 개인으로부터 출발하는 문제의식이지만 인간의 필요와 연약함에서 비롯한 매체적 발전에 대해 공감을 유도한다.
작가 소개
비고
비고의 작업은 몸이 주변의 환경과 어떻게 연결되고 소통하는지에 관한 질문이다. 신체와 대뇌 활동, 외부환경이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하며, 그들 간의 주체-객체 관계를 점검한다. 전시공간에서 관객의 신체를 작품에 개입시키며 신체의 확장이나 왜곡 같은 다양한 인지적 변화를 암시한다.
최근 개인전으로는 《Omni-presence》(2018, 원앤제이플러스원), 《Wishy-Washy Bodies》(2017, 밴쿠버 Centre A)이 있으며, 《퍼폼2019: 린킨아웃》(2019, 일민미술관), 《모두 다른 빛깔》(2022,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Pounding Heart》(2023, This Is Not a Church), 《생생화화: 야생화》 (2023, 김홍도미술관) 등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퍼포먼스 《손을 위한 스코어》(2019, 위켄드), 《TRACERS 2》(2020, Platform-L) 등을 열었다.
참여작가: BIGO
기획: 죠앤 킴
설치: 최민석 (그린레벨)
미디어 설치: 엔에스미디어
기록 영상: 김소성
그래픽 디자인: 워크스
주최/주관: 비고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VR 퍼포먼스 신청하기: https://www.onsu-gonggan.com/2024/08/bigo-2024.html
출처: 온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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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2:00 - 20:00
화요일 12:00 - 20:00
수요일 12:00 - 20:00
목요일 12:00 - 20:00
금요일 12:00 - 20:00
토요일 12:00 - 20:00
일요일 12: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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