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캠프롱
2020년 6월 19일 ~ 2020년 6월 25일
본 프로젝트의 대상지인 캠프롱(camp long)의 영어 캠프(Camp)의 의미는 ‘임시 주둔지’라는 뜻이다. 그 뜻처럼 긴 시간 미군이 임시 주둔했던 캠프롱이 이제 영구히 대한민국과 원주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이 소중한 시민 자산의 쓰임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CAMP 2020: Contemporary Arts & Mutational Plans, 동시대 예술과 변이하는 계획들》은 이 캠프롱 부지를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전에 이 곳의 바른 쓰임새를 찾아가는 과정의 프로젝트이다.
그 과정의 첫번째 단계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이 곳에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임시 주둔하는 것이다. 이 땅은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그것이 우리의 역사가 되지 못했다. 그 타자화 된 시간을 포용하고 활용할 때 이 땅은 다시금 원주 시민의 장소로 작동하게 된다. 이 정의되지 않은 땅에 자리잡을 문화예술 임시주둔자들은 이 곳의 역사를 이해하고, 동시대의 역할을 예술로서 질문할 것이다. 또한 그 질문의 대한 대답으로서의 계획들은 끊임없이 변이하고 진화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땅은 동시대의 문화예술의 가치가 충만하고 변화하는 실험적 계획의 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원주시 시민들은 이 땅이 온전히 시민의 것으로 환원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기간: 2020.6.19 (금) - 25 (목)
개막식: 2020.6.19 (금) 18:30, 소프트볼장
장소: 원주 캠프롱(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1191)
운영시간
6.19-20 : 부대개방 10:00~21:30 / 전시 14:00~19:00 (자유 관람)
6.21-25 : 부대개방 및 전시 10:00~18:00 (자유 관람, 도슨트 1일 2회, 11:00-13:00 / 15:00-17:00)
*도슨트 투어 시작 위치: 캠프롱 입구
참여작가
커미션 프로젝트
김재민이x정이삭, 정소영, 캡틴 아메리카와 달콤한 망령들 그리고 아홉 명의 외지인(이완, 마고킴, 맨디리, 신호철, 양근배, 이소윤, 정여름, 조원, 한희조), Dayspring(유나얼, 야루, 송원영), Diagonal Thoughts
現代 1차 어디에 기르는가
고재욱, 김희천, 박이도, 백정기, 이정형, 장영혜중공업, 최대진, 최병석, +AE+YU+
초청 공연(19일): 까데호, 최고은 밴드, CHS, DJ타이거디스코
시민캠프(19, 20일): 캠프롱 토크콘서트(안선민, 이도연, 이숙배, 윤요왕, 정소영), 문화도시 원주 선언, 문화도시 포럼 〈문화커먼즈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도시와 장소전략〉, 김소영, 이도연, 몽키타이거라벨, 클라이맥스크루, 아인스
시민문화: 한 도시 한 책 읽기 ‘좁쌀 한 알’ 필사본, 문화도시 81 실천과제, I am Here, 시민 그림책 쉼터, 밥. 춤. 짓. 소리 (창작극)
총감독: 정이삭
큐레이터: 최주원
프로젝트 총괄: 송준민
프로젝트 매니저: 윤소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김맑음
전시 코디네이터: 곽현지
협력큐레이터: 김병재
축제감독: 김재훈
음향감독: 이은호
사운드 수퍼바이저: 황현우
무대감독: 양현석
조명감독: 김현우
음악감독: 양승용
스탭: 조예본
디자인: 아워레이보
주최: 원주시
주관: 제이콥스플래닝앤디자인 주식회사
협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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