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레미디스 서울
2024년 3월 15일 ~ 2024년 4월 12일
<Little Market of Wet Dreams>에서 어니 왕의 세라믹 신작 10점을 선보입니다. 이 작은 상점에는 거울, 검, 성, 철퇴, 성경, 샤워커튼, 덤벨 등 세라믹으로 제작된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단순한 물건이 지닌 상징을 넘어서, 도달할 수 없는 꿈이나 작가가 꿈꾸는 유토피아로 안내하는 매개체로 기능합니다. 팝, 베를린 섹스 클럽의 문화, 고대 신화, 역사소설 등에 영감 받은 이 작품들은 비디오 게임이나 신화, 동화, 고전 소설 등에 등장한 이야기와도 연결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천국과 지옥 사이의 전통적인 선과 악의 구분을 넘어, 플레이어(인간)가 혼돈을 깨는 세 번째 힘으로 존재하며, 선과 악이라는 개념이 항상 명확하게 좋거나 나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더 깊은 도덕적, 철학적 고민을 자아내게 합니다.
중국 고전인 <홍루몽> 역시 현실과 비현실, 진짜와 가짜, 여성과 남성, 정원 안의 순수함과 밖의 더러움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며,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와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의 다양한 양상을 탐구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사회적, 문화적, 개인적 차원에서의 깊은 의미와 인생의 아이러니를 드러냅니다.
어니는 두 이야기 처럼 단순히 선과 악, 현실과 비현실, 순수와 오염 등의 대립적인 개념들을 넘어서, 편자 이론과 같이 극과 극이 통하는 지점, 이러한 딜레마를 다루며 인간 경험의 복잡성과 다층적인 성격을 작가가 만든 상징들로 존재하게 합니다. 어니 왕은 1993년생으로 대만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영국 런던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수학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일 연방 공화국 현대 미술 컬랙션 (Bundeskunstsammlung)에 소장 되었으며, 2021-2022년 BPA (Berlin Program for Artists)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주요 전시로는 Kunstverein Hambroug , Kunstverein Hannover, KW institution BPA 전시가 있습니다.
참여작가: Ernie Wang 어니 왕
출처: 에프레미디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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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