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서울
2021년 6월 11일 ~ 2021년 7월 25일
강혁의 작업은 '인공, 소재, 균형'의 세가지 개념에서 시작된다. '생기'있는 재료를 모두 배제했음에도 '생기'가 넘치게 만들어진 작품에는 대량생산품과 인공물에 대한 작가의 경외심이 담겨있다. 자동차 에어백을 소재로 한 강혁의 작업은 소재의 뚜렷한 특성이 가진 순수함과 무게감을 보존하는 동시에, 방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기술적, 주제적, 기능적 확장 가능성을 실험함으로써 소재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면모를 찾아낸다.
'강혁의 일관된 콘셉트는 인공적 소재의 균형이다.'라는 작가의 인터뷰에서 드러나듯이 강혁은 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질감과 형태 그리고 디테일과 실루엣 사이의 균형적 관계를 세심히 조율하는 과정은, 하나의 작품에 부여되는 고유한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균형점에 도달하는 순간까지 집요하게 반복된다. 이러한 집념은 심미성과 기능성의 수평적 관계를 이루어내는 과정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참여작가: 강혁 KANGHYUK
관람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528060
출처: 파운드리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