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탕 삼청
2018년 1월 24일 ~ 2018년 3월 10일
Lionel Estève, Untitled (Mirror), 2016. Porcelain, colored underglaze, crystallizations, platinum. 70 × 70 cm / 27 9/16 × 27 9/16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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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탕 서울은 최근 프랑스 도자기 박물관 Sèvres, Cité de la Céramique에서 작품을 선보인 Lionel Estève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유서깊은 공방에서 디자인되고 제작되어, 각각의 독자적인 신작으로 구성되었다. Manufacture Nationale de Sèvres 는 유럽의 주요 도자기 제작사 중 하나이다. 1740년에 설립된 이곳은 처음에는 왕립 (Royal), 이 후 황실 (Imperial) 마지막으로는 국립(National)기관의 주문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 왔다.
지난 4년간 Lionel Estève는 Sèvres장인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채로운 파장으로 분열된 백금 표면의 커다란 사면 도자기 명판을 세공해 왔다. 18세기부터 완벽하게 유지되어 온 선조의 기술에 따라 Sèvres 현지에서만 생산된 재료의 최상의 품질에서 나오는 탁월함은 에나멜 결정체의 풍부한 팔레트에 잘 표현되어있다. Lionel Estève의 작품세계는 우리가 자연에게 갖는 감성적 관계에 중점을 둔다. Sèvres에서 만들어진 그의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에 박제된 자연 요소들의 강렬한 색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의 도자 작업들은 은은히 빛나는 액체 표면이 되어 인간이 자신의 이미지를 수면에 반사된 형태를 통해서만 고찰할 수 있던 시간의 징표가 된다. Lionel Estève 에게 이 작품들은 “빗물이 고여있는 웅덩이들, 폭우의 파편들, 심연의 투영이다... 즉 인간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던 곳이다.”
La Manufacture Nationale de Sèvres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출처 : 페로탕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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