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아트
2019년 6월 21일 ~ 2019년 7월 18일
이번 전시인 ‘ Magistro, Swing of Color’ 는 초기 프로토타입이었던 ‘Dreaming Maestro’라는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당시 Kinect라는 새로운 동작인식 센서를 활용한 설치 미술이 주가 되어가고 있었던 2012년에 뉴욕에서 공개한 Sound Installation 작품이었습니다. 당시 동작인식 기술은 이 오브제의 핵심인 감각 자극의 다변화로 사람의 다양한 신경을 자극하기에는 기술적 미완성 상태이었으며, 작품 공개 당시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2019년 Audio Visualization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완성한 Magistro는 동작인식 센서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온 제 자신에게 작가로서의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인터렉티브 아트의 매력은 작가 의도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전시장에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느끼고 그에 대한 반응은 각기 다른 이미지와 사운드를 만들어 내어 우리 모두가 예술에 속해 있다는 다양함과 존중을 느껴지게 합니다.
기술은 사라지고 체험의 완성만이 남게 되는, 놀이하는 아이의 직관적인 마음으로 이 작품의 지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Naoarts
나오란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순우리말로, 예술의 틀을 넘어서는 아트스타일을 제안하는 갤러리입니다. 여러분과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서로 대화하듯이 작품의 의미와 즐거움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쇼룸 공간은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기 좋은 구성이며, 완벽하게 무인으로 제어되어 관람객이 온전히 작품에 몰입하고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 Magistro, Swing of Color 전시는 Naoarts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로 관람객들이 각기 다른 소리와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이메일로 작품의 이미지 사운드를 제공하고 그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들도 판매가 가능토록 하고 있습니다.
참여작가: Popochocho
Identity Design: JEEYOON RHEE
Sound Designer/Composer: JINYONG KANG
출처: 나오아트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