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스토리지
2017년 3월 24일 ~ 2017년 7월 16일
포스터
현대카드 Storage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설치 작가그룹 Numen/For Use의 전시 <VOID>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테이프, 실, 끈, 그물 등과 같은 일상적 소재를 활용해 주로 장소 특정적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Numen/For Use는 이번 전시에서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Storage의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켜 예술적 감각과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Storage에서 개최하는 Numen/For Use의 전시 <VOID>는 2017년 3월 24일부터 2017년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String model 2x2, 2015, PVC foil, synthetic ropes, air van, air filter, 730 x 210 x 260 cm
‹스트링 모델 2X2 String model 2X2›(2015)는 공간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가변적인 플라스틱 구조물과 이를 지탱하며 모양을 잡아주는 실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공기주입기로 공기가 플라스틱에 들어가고 나옴에 따라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작품의 물성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움직이는 조각'이다.

N-Light_Big Membrane, 2017, Spy mirrors, foil mirrors, LED-strips with defuser, air vans, 280 x 220 x 265 cm
LED 램프와 특수 거울, 에어탱크과 컴프레서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정육면체 큐브 내부를 라이트 빔이 기하학적 형태로 나눠 공간 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큐브와 연결되어 있는 장치로 공기가 들어가고 나옴에 따라 고정되어 있는 육면체의 공간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고, LED 램프의 빛은 특수 거울로 인해 끝없이 굴절하며 큐브 내부의 모습도 변형시킨다.

VOID, 2017, Fabric, synthetic ropes, steel tubes, steel weights, rolls, Variable dimension
이곳의 공간 전체를 탈바꿈시킨 작품 ‹VOID›는 방대한 양의 패브릭과 이를 지탱하는 구조적 장치로 마치 작품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관람객은 실제로 이 작품 안에 들어가 전시장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계획된 미로를 따라 공중을 떠다니듯 걸으며 예측 불가능한 초현실적 건축공간의 물성과 매체를 경험할 수 있다.
작가소개
Numen/For Use는 개념미술, 무대미술, 산업/공간 디자인 작가 Sven Jonke, Christoph Katzler, Nikola Radeljkovic이 모여 만든 협업 그룹이다. Numen/For Use는 개념미술, 무대미술, 산업/공간 디자인 작가 Sven Jonke, Christoph Katzler, Nikola Radeljkovic이 모여 만든 협업 그룹이다. 1998년 For Use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9년 Numen/For Use로 변경하였다. 이들은 모더니즘적 전통에 기반하여 형식과 장르의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는 총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마드리드 국립연극센터에서 대규모 장소 특정적 설치 작업을 진행한 이후, 유럽 전역에서 주요 무대미술을 다수 진행하였으며, <N-라이트 N-Light>시리즈와 <테이프 설치 Tape Installation>시리즈를 통해 오브제의 개념을 재설정하고, 기능이 정의되지 않은 실험적이고 혼성적인 콘셉트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덴마크 디자인센터(2015), 파리 팔레 드 도쿄(2014),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특별전(2014) 등과 같은 유수한 기관과 주요 전시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세계 여러 도시에서 공공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현대카드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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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2:00 - 21:00
수요일 12:00 - 21:00
목요일 12:00 - 21:00
금요일 12:00 - 21:00
토요일 12:00 - 21:00
일요일 12:00 - 18: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 3,000원 중∙고등학생 2,000원 만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장애인 2,000원 안전 및 작품 보호를 위해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