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도스 신관
2018년 12월 5일 ~ 2018년 12월 18일
전시 플라스티코스 팟은 플라스틱의 라틴어원인 플라스티코스(plastikos)와 항아리(pot)를 나열한 인조화분: 흙을 일시적으로 담아 생명을 이어가도록하는 항아리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작가는 일그러진 플라스틱화분을 보며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기시작한다.
형태가 찢어져 쓸모없어진 일회용 플라스틱 화분을 손에 쥐고 허공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라가며 장면을 수집한다. 작가가 따라가는 인물은 찢어진 비닐이 철사에 걸려 흔들리는 장면을 마주치기도 하고 큰바위 아래 어둠을 경험하기도 한다.
작가는 소설장면을 재현하듯 생경하게 다가오는 장면을 연필로 그어내며 조형성과 색에 집중한 작은 종이그림을 제작하고 다시 캔버스로 선과 면을 옮기며 자연속 묵직한 무언가를 담아낸다.
자연에 다가갈 수 없는 인위성을 띈 사물들은 불투명함과 묵직함을 지니고 있다.
가공된 나무 안의 색조각으로 어두운 빈곳을 그어내고 또 그어낸 결과물을 소책자로 엮어낸 드로잉 북과 회화작업을 '플라스티코스 팟' 전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2018/11 김지혜
오프닝: 2018년 12월 5일 (16: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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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8:00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휴관: 없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