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퍼런스
2023년 4월 25일 ~ 2023년 4월 30일
《ROLLOUT Part.1》은 디지털 아티스트 에이전시 ‘예지안’의 기획전시로, 오로지 ‘색(빛깔)’에 전념하여 작품을 바라보고 향유할 것을 제안한다. 디지털 회화의 원소는 색(Color)이다. 색은 선과 질감, 깊이, 두께 모두를 설명할 수 있는 원료이지만 거꾸로 질 감과 깊이 그리고 두께는 색을 설명하지 못한다.
물리적 그림(Physical Art)과 비교해 볼 때, 디지털 회화는 다른 요소와 물성을 소거하고 오로지 ‘색’이라는 단 하나의 요소로 응 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디지털 이미지는 언제나 픽셀(Pixel) 단위의 컬러코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미지를 극도로 확대해 보면 픽셀은 색의 모든 것을 포착하고 규명하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동영상도 일련의 색의 변화라는 점에서 본 질은 정지된 도상과 같다.
《ROLLOUT Part.1》는 제주의 고유한 생태와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각각 민화와 서양화 기법으로 섬세하게 대상을 그려내는 김 생아, 김재이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의 작품을 색감이라는 요소로 오롯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 기를 제안한다.
김생아는 10년 전 아이의 교육을 위해 제주살이를 택했고, 활기찬 생명력을 지닌 제주도의 자연 환경과 흥미진진한 역사문화는 새로운 스승이자 뮤즈가 되었다. ‘로컬리즘 민화’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가의 작품에는 제주도의 풍경, 설화, 시간들이 진하게 배어있다. 민화 화단이 주목하는 에이스, 김생아 작가는 《생의찬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2), 《한국의 정물화 책거리》 (Welt Museum, 빈, 오스트리아, 2021)외 다수의 초대전 및 경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설촌창작민화연구회가 주최하는 ‘2020 설촌 장학사업’ 장학금을 수상했다.
작가: 김생아, 김재이
기획: 예지안
후원: ggoggama
출처: 더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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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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