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2019년 5월 10일 ~ 2019년 5월 30일
SO.S(Sarubia Outreach & Support)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이하 사루비아)이 2015년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중장기 작가지원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시와 같은 창작의 결과물 이면에 감춰진 작가의 수많은 시간과 노력, 과정 속에 큐레이터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그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또 다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7년 4월 공모를 통해 A, B, C그룹 총 6명의 작가(A그룹 - 이희현/박상희, B그룹- 이인성, 조은필, C그룹-김보민/이병수)를 선정했다. 본 전시는 2년간의 진행 과정을 전시의 형식으로 보여주고 피드백을 구하는 자리이다.
A그룹의 프로그램은 시대적 흐름과 속도를 달리하여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졌거나, 제도권 밖에서 창작의 위기 또는 작업 자체의 매너리즘을 고민하는 작가들을 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로부터 출발한다. 작가의 작품 포트폴리오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기존 작업을 다시 성찰하는 가운데,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지점을 함께 찾아나가면서, 그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박상희는 오랫동안 한국 정서의 한 단면인 다이나믹한 도시의 빛, 일상의 부산물들에 대한 관심을 주 재료인 시트지를 활용하여 회화로 표현해왔다. 시트지는 작가의 대명사이자 박상희 회화의 색채와 물성을 부각시키는 중요한 재료이다. 작가는 작업에 사용되는 시트지에 칼로 음각을 주어 시각적 효과를 강조하고, 평면 부조에서 조각적 입체감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서 박상희는 다년간 밀도 있게 구축해온 표현방식을 과감히 내려놓고, 작품이 변화해온 과정을 평면, 입체, 공간, 색 등 보다 다양한 조형 요소를 한 공간에서 재구성하여 펼쳐 보임으로써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모색을 시도한다.
큐레이터: 이관훈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문소영
인턴: 김재연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서울문화재단
출처: 프로젝트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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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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