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298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0월 14일
※전시는 포항시 대안공간298(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298번길 13)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본 장소는 전시를 텔레마틱하게 구전하는 곳입니다. 모든 텍스트는 이곳에서 전송됩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던 ‘구전(口傳)'은 동시대에 이르러 전자 기기와 함께 점차 텔레마틱해지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이를 ‘텔레마틱 구전’으로 주제를 잡아 진행합니다. 이미지가 넘치고 가상공간이 익숙해지는 동시대라 할지라도 사람들 사이에서 전달되는 이야기 정보들은 그 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화씨 451〉(1966)의 주인공 몬태그가 마주했던 책을 되뇌이던 사람들처럼, 모든 전시의 근저에는 원론적으로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에, 전시 자체도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전달될 수 있을지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전시 오픈 이후 라이터(writer)들이 쓴 텍스트들이 메일로 전달됩니다. 굳이 이 전시가 진행될 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메일함에서 불쑥 눈에 띄기를 바라면서, 메일함의 200KB만 비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링크된 구글폼으로 신청하시면 전시를 구전하는 텍스트를 전송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2PTUx7rvAZdxw95P9
작가: 강재원, 김은솔, 신미정, 정재희
라이터: 김태휘(미술비평), 우정아(미술사학자), 심너울(SF소설가), 김맑음(독립 큐레이터)
장소: 대안공간298(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298번길 13)
관람시간: 평일 10-19시, 주말 10-16시(일, 9/20-21 휴관)
기획: 김맑음
디자인: 한만오
사진 촬영: 박승만
문의: 문화도시사업팀 054-289-7912
주최, 주관: 포항시,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포항
*본 전시는 2021 꿈틀로 대안공간 298의 운영방향 정립을 위한 기획전시입니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16, 201호 이머전시 스튜디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