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2023년 7월 14일 ~ 2023년 8월 24일
정원은 우리의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잠시 복잡한 생각을 뒤로한 채 숨을 고르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근사한 정원이 아니더라도 내가 아끼는 작은 화분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나만의 정원이다. 그런 정원에서 풀과 하늘을 보며 살랑거리는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때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편한 친구가 함께 한다면 나 역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정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네 명의 작가들은 간단히 소개하자면 마리카 마이얄라(Marika Maijala), 아르미 테바(Armi Teva), 리나 키소넨(Leena Kisonen)은 핀란드 작가들로 자연과 사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업 프로세스를 통해 북유럽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다. 베네수엘라 작가인 크리스티나 싯자 뤼비오(Cristina Sitja Rubio)는 환경을 보호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삶이 작품들에 자연스럽게 베어 있어 마치 정원사가 정성껏 꽃과 나무를 가꾸어 사람들에게 영감과 쉼을 주는 정원처럼 이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다가온다.
<그림 그리는 정원사>展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따스한 아침 햇살, 바람소리, 꽃의 향기와 자연의 다양한 색채들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모두의 정원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출처: 당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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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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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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