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일렛
2015년 4월 15일 ~ 2015년 4월 30일
© Heejoon Lee
한 공간이 스스로/주체적인 스크린이 될 수 있을까?
UnFolding Time은 공간(노토일렛)을 하나의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시지각적 사건’을 구현한다. 시간/운동-이미지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심리적인 경험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기획자는 전시장에서 어떤 감정과 사건을 공유하기 위한 공통 분모로 ‘시간’을 제안하였고, 3명의 참여 작가는 이를 담론적인 주제가 아닌 작품의 매체/방법론/형식으로 풀어내었다.
박경룡은 16mm필름과 반사되는 구조물, 영화 장치를 통해 빛의 움직임을 만들고,
아영은 빛이라는 연속체를 분산, 분절,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재생하여 시간성을 재현한다.
김세윤은 몸의 축적된 어떤 ‘것’들을 재료로 삼아 배치, 조합, (흥)을 발생시키는 퍼포먼스 <어>의 사운드를 몸을 은유한 스피커를 통해 전시장에 배치한다.
비물질적 특성으로 구현 된 각각의 작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생소한 풍경을 만든다. 더불어 전시장에 나와있는 영사기와 확성기등의 장치들은 스크린 안/밖을 열어주는 통로로,관람객이 주인공/관찰자의 위치를 넘나들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시간을 여는 시도의 공간에서 머무는 동안 우연의 현재를 마주하길 기대한다.
*이 전시는 상황 연출을 위해 늦은 오후,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닝: 2015. 04. 15 오후 7시
퍼포먼스: 2015. 04. 25 오후 6시 김세윤 X 800/40
2015.04.15와 2015.04.25은 사전 예약없이 자유 관람.
기획: 송지현
출처: 노토일렛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3:00 - 19:00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없음
방문 전에 문의전화가 필요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