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2017년 6월 22일 ~ 2017년 7월 2일
- 반지하 쉰아홉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 반지하의 마지막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 작가는 인쇄의 과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 작가는 관리자에게 도무송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 관리자는 을지로 업자분들이 사용하는 독특한 단어들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 작가는 “<UNUSED SPACE>는 인쇄와 관련된 이야기다. 도무송. ‘도무송’은 의도한 모양으로 종이를 도려내는 인쇄 후가공을 말한다. 어쩌면 인쇄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겠다. 우리는 인쇄 공정 사이사이에 끼어들어 각 공정에서 떨어져 나온 부산물을 헤집고 다닐 테니까. 각각의 부산물은 인쇄소 한쪽 구석에 가득 쌓여 거대한 덩어리를 이룬다. 누구의 의도로 만들어지지 않아 모호한 형태들이 뒤섞여 있는 산처럼 말이다. 이야기를 발견한 순서는 이 인쇄 공정 순서의 역순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그게 뭐 중요할까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작가는 반지하의 공간 사용법과 이번 프로젝트가 비슷한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가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된다고 말했습니다.
- 작가는 “. ‘안녕, 파지’, '원본의 위치’, '도형의 요소'는 두 개의 방을 오가며 서로를 보완하거나 혹은 혼란스럽게 만든다. 틀에서 떨어져 나온 불완전한 조각들에 둘러싸여 자유로운 형태를 상상하는 것, 일련의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사물과 공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것을 이 공간에서 실험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반지하의 내부와 외부 공간을 가로지르며 진행된다고 하네요.
- 프로젝트 첫날 저녁에는 조촐한 오프닝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 관리자는 반지하의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반지하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방문시 문의 및 예약이 필요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