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2015년 5월 19일 ~ 2015년 10월 4일
가라앉은 기억, 2015, Video installation and 304 glass cups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예 작가 윤동희는 개인사와 거대역사의 교차를 통해 한국사를 바라보는 독자적인 시각을 퍼포먼스, 영상, 설치를 통합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각각의 작품들이 내포한 철학, 역사, 사회, 정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현재의 우리를 존재하고 사고하게 하는 근원에 대해 파고들며 예외 없이 서로 연결된다. 윤동희의 작품들은 그렇게 하나가 된 퍼즐 조각처럼 맞춰진다. 마치 되살아나는 기억처럼.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가족사를 통해 삶의 고통과 인간의 존재론적 문제를 다룬 2009년 작품 <반영>, 눈부신 근대화의 이면에서 사라져간 사람들의 희생과 아픔, 그리고 그것에 대한 역사적 인식에 관한 2012년 작품 <망령>, 국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과 그것에 함몰된 상황을 다룬 2013년 작품 <붉은 밤>, 세월호 참사에 관한 사회적 기억과 망각에 관한 2015년 신작 <가라앉은 기억>이 새롭게 선보인다.
잊을만하면 겪게 되는 사건과 사고. 그로인해 마치 무언가를 잊지 말라는 듯 망령처럼 되살아나는 잔인한 기억이 가져오는 고통. 전시된 작품들은 역사적 사실, 인식, 망각의 연대 즉 과거를 외면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물어온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미술관은 이 시대 젊은 작가가 한국사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소개하고 우리의 역사적 인식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출처 -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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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고 다음 평일에 휴관)
관람료 성인 : 5,000원 청소년, 하사 이하의 군인 : 3,000원 초등학생 : 2,000원 단체 성인 : 4,000원 청소년, 하사 이하의 군인 : 2,000원 초등학생 : 1,500원 50% 할인 대상자 (증빙서류 필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세자녀 이상)가정 구성원 ※ 막내가 2001년 이후 출생일 경우 해당 -100시간이상 활동 자원봉사자 -그린카드 소지(이용)자 무료대상자(증빙서류 필요) -경로(66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은 동반1인 포함) -국빈,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학술연구 및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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