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예술공장
2017년 4월 7일 ~ 2017년 4월 30일
포스터
1 / 5
전시제목 속 영문자 M과 D의 겹침 효과는 작가가 최근에 갖게 된 이빨에 관한 강렬하고 복잡한 정신적 자극을 상징한다. 작가는 근 10년 동안의 작업들을 망라한 본 전시에서 상호 무관해 보이지만 실제와 환상 사이 각축의 관점에서 명확한 유사성을 가지는 다양한 전시주제의 작업들을 한자리에서 짚어보고자 한다.
본 전시에서는 순풍산부인과, 그림으로 알아보는 아동심리, 김대중, 똘이장군, 몽실통통 등의 키워드로 이뤄진 그동안의 전시테마들이 한 자리에서 구성된다. 언뜻 공통점이 연상되지 않을 만큼 다양한 키워드들이 제공될 것이다. 2011년 ‘다크순풍’전에서 픽션 속 설정들이 현실에서 다른 정서로 반영되는 지점들에 대한 사색으로부터 2015년 ‘스타차일드와 몽실통통’전에서 장난감 상자 그림과 실제 장난감 사이의 표현 기법적, 정서적 충돌에 관한 것까지 각자 상이한 소재들의 시각적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전시테마들은 작가에게 있어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추상적이고 매우 강렬한 환상적인 정서와 호기심을 이끌어낸 상징들이다. 그러한 면에서 이들은 작가의 상상의 세계를 구성하는 이빨들처럼 각자 다르지만 하나의 주제의식을 다루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로 지정된다.
출처 : 금천예술공장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