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
2025년 8월 8일 ~ 2025년 8월 24일
어떠한 낌새도 없이 찾아오는 죽음이 있다. 다른 경우의 죽음이 그러하듯 우리는 돌연한 죽음을 직접 경험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 세상에 존재하는 우리는 '나'가 아닌 존재가 죽음을 맞닥뜨리는 순간과 그 이후를 목격하며 죽음을 감각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연진과 서연진은 자신들의 작업이 겪은 갑작스러운 죽음에서 출발한 작업을 선보인다. 그들은 죽음을 지나가는 순간이 아닌 과거의 기억과 마주한 현재, 흐릿하지만 분명히 감지되는 미래가 동시에 다가오는 마주침으로 받아들인다. 마주침으로 전환된 죽음은 전복적 힘을 지닌 여성 주체의 도래와 생성과 변환, 소멸을 반복하는 이미지의 생애를 감각하는 장의 첫 번째 징표로 작동한다.
참여작가: 김연진, 서연진
기획: 안유선
디자인: 석지아
사진: 김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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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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