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박갤러리
2015년 11월 7일 ~ 2015년 11월 29일
리앤박 갤러리는 구리선의 뭉침과 풀림을 통해 역동적인 조각 작업을 하는 강성훈 작가의 초대전을 기획하였다. 전시부제인 ‘windymal’은 windy와 animal의 합성어이다. 작가는 구리선의 유연한 성질을 이용해 동물이 바람이 되어 움직이는 듯한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수많은 구리선들을 용접하여 만들어진 동물조각들은 입체드로잉처럼 표현되어 무거운 금속의 질감을 가볍게 변환시킨다.
본 전시에서 강성훈 작가는 두 마리 호랑이의 대면을 통한 긴장관계를 조성해 의미를 무한대로 확장시키고 생동감 넘치는 전시공간을 보여준다. 무성한 갈기가 휘날리는 두 마리 호랑이의 극적인 공간 연출은 무한 경쟁시대에 치열한 생존 경쟁을 겪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구리선 사이로 작가가 구현해 내는 그림자는 감상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여 바람까지 잡아내려는 작가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리앤박갤러리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