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우물
2020년 10월 30일 ~ 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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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천개의 돌,
이제 나의 행위는 스치듯 모두 빠져 나갔고
나의 손은 지극히 가벼워져 나의 손은 텅 비었다
끊임없이 지속하는 잠잠한 행위, 무언(無言)의 가만한 움직임,
천천히 낮고 깊이 들여다보는 일을 매일같이 반복했다.
끊임없이 굴리고 다독여……
굴리고 다독인 시간은 나에게 그렇게 닿을 수 없는 어떤 것을 계속 좇아가는 시간.
이것을 빚는 것은 일종의 메타포 metaphor를 쥐는 것이며
꿈, 치유, 희망을 빚는 것이다.
이것을 쥔다는 것은 일종의 메타포 metaphor를 간직하는 것이다.
제 손에 맞는 것을 쥔다는 일,
이는 꿈이 만들어낸 이야기에 가깝다.
무언가를 쥐고 간직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이며,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는 일이다.
곽경화
참여작가: 곽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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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3:00 - 19:00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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