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메일란
2024년 2월 24일 ~ 2024년 3월 23일
구지언은 성과 젠더에 관심을 가지고 하이브리드적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그의 작업에서 사회적 성별이자 수행성을 지닌 젠더는 더 나은 사회적응을 위한 일종의 위장에서 자연스러운 진화의 개념으로 연결되며 이는 새로운 시대의 ‘혼종’ 인간상으로 나타납니다. 최근의 작업은 한국의 토착 샤머니즘의 제의도구 중 ‘무신도(巫神圖)’가 가지는 형식과 의미를 차용하여 중성신(中性神)을 제안합니다. 동시에 무성생식(無性生殖) 혹은 단성생식(單性生殖)의 사례가 보고 되었던 동식물 종의 도상을 신과 함께 배치하고 있습니다.
참여작가: 구지언
출처: 공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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