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2026년 4월 3일 ~ 2026년 5월 1일
우리는 오랫동안 이 작업들을 ‘동양화’ 혹은 ‘한국화’라는 명확한 범주 안에서 사유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명칭이 지닌 역사적 무게만큼이나, 현대 미술의 맥락에서 그 이름이 다 담아내지 못하는 예술적 실천의 공백 또한 존재해 왔습니다.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서 주인공 그레고르가 ‘그것(IT)’이라 불리게 된 순간은 기존의 정체성이 해체되는 지점이자, 동시에 관습적인 틀에서 벗어나 존재의 본질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해방의 기점이기도 합니다. 본 전시는 한국화라는 익숙한 정의를 잠시 유보하고, 오직 눈앞에 실존하는 ‘그것’— 즉, 먹과 매체가 빚어내는 물질적 실재에 집중하기를 제안합니다.
참여 작가: 권세진, 권소영, 김소영, 김지민, 노한솔, 진민욱, 최수경, 황소영
기획: 이지현
주최: 강동문화재단, 널위한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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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