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2016년 11월 19일 ~ 2016년 11월 30일
그레이스 은아 김 개인전 <2016.10.27>

2016 인천아트플래폼 레지던시 국외입주작가인 그레이스 은아 킴이 <2016.10.27>이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에 사용된 날짜는 작가가 인천 중구의 신포동 일대에서 일시적 공공 미술 설치 및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날을 지시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밤 중에 길이 45미터 가량의 검은색 천을 공공 시설물에 감거나 길에 펼쳤다가 다시 거두는 설치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10월 27일 해가 뜨기 시작하는 이른 아침, 검은 옷을 입은 5명의 공연자들이 길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며 검은 천과 함께 거리를 활보한다. 대사는 없다. 무언의 행동, 모호한 몸짓... 행인들은 의아해하고,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무심히 지나친다. 작가는 이 행인들 모두 <상상의 놀이터>에 초대된 놀이자였다고 설명한다.
그레이스 작가는 이날의 행위들을 사진과 영상작품이 되었고 여기에 사운드 설치 작품이 추가되어 <2016.10.27>이라는 전시가 완성된다.
<상상의 놀이터>에서 미처 펼치지 못한 놀이, 플레이들을 인천아트플랫폼 G1 갤러리에서 다시 한 번 상상하고 나눌 수 있을 것이다.-인천아트플랫폼
출처 - 인천아트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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