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술관
2025년 7월 15일 ~ 2025년 9월 14일
《기다려-색!》전시는 전남도립미술관이 ‘예술로 소통하는 열린 미술관’이 되기 위한 첫 어린이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어린이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색’을 주제로 하였으며, 눈으로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여러 도구와 놀이 활동을 통해 스스로 예술을 느끼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우리는 과연 색에 대해 얼마나,어떻게 알고 있을까요?누군가 정한 색에 대한 규칙과 이야기를 너무 쉽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나요? 매년 발표되는 올해의 색, 퍼스널 컬러, 색연필과 물감의 이름들... 전시에서는 색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아는 것 에서 더 나아가 ‘색’을 다루는 태도와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색은 언제나 똑같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에 따라 모습과 쓰임이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우리가 정답처럼 여겼던 색에 대한 규칙들도 사실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사회와 기술의 변화에 따라 만들어낸 것입니다. CMYK, RGB 같은 색의 기본적 방식들도 19세기 인쇄 기술이 발전하며 생겨난 이론입니다. 또한 시각 문화와 기술이 발전하고 유행이 바뀌며 과거에는 예쁘지 않다 여겼던 색 조합과 디자인이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전시에 참여한 다섯 명의 작가들은 색이 왜 그런 모습이고, 왜 그런 역할을 가지는지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색의 규칙에서 벗어나, 색을 새롭게 바라보고, 특별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전혀 다른 역할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방식과 생각은 우리에게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품과 전시장 놓인 활동지, 모양자, 색깔 블록 등과 함께 작품을 보고,작가의 생각을 온 몸으로 느끼고 따라해본다면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색의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색의 세계를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 기다려-색! 우리가 갈게.
참여작가: 박미나, 박형진, 유지원, 이은선, 정정하
출처: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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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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