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마리
2025년 4월 30일 ~ 2025년 6월 13일
“예술은 무엇이며, 우리는 예술 앞에서 어떤 존재로 서 있는가?” 이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기획전, 김선형 작가의 《GARDEN BLUE, 꽃이 아닌 꽃》이 오는 4월 30일(수)부터 갤러리마리에서 개최합니다.
김선형 작가는 '꽃'이라는 친숙한 형상을 넘어, '꽃이 아닌 것'을 통해 이름 붙이기 이전의 순수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꽃을 매개로 존재의 본질을 아름답게 담아낸 이번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의 붓은 장자의 '소요유(逍遙遊)'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며,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향합니다. 캔버스의 여백은 우리의 감정과 존재가 스며들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이미 꽃이면서도 아직 꽃이 아닌' 그 아름다운 경계에 머무르는 듯합니다. 작품 속 GARDEN BLUE는 우리가 마음속에 간직해온 기억과 정서가 깃든 따스한 공간입니다. 깊은 울트라 마린 블루는 단순한 색채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감각으로 다가옵니다.
갤러리마리 10주년을 빛내는 이번 기획전시는 관람하시는 분들의 감성과 기억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작품 앞에서 "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에 귀 기울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선형 작가의 섬세한 화폭은 마치 시와도 같은 깊은 울림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속 푸른 정원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4월의 향기를 담아 따뜻한 마음으로 김선형 작가의 《GARDEN BLUE, 꽃이 아닌 꽃》에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참여작가: 김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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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9:00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