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프로젝트 2家
2019년 7월 12일 ~ 2019년 8월 8일
작가 김수수, 최재혁은 정물을 그리는 작가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들을 시간을 들여 깊게 관찰하고 재해석하여 캔버스에 품어낸다. 돌이켜보면 일상에 녹아있는 물건들은 사람의 손 때가 타고 저마다 추억을 지니고 있다.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눈길을 주는 두 작가의 마음과 손길이 닮아있다.
4주동안 열리는 2인전 '품어내다'에서 두 작가는 옛 것들을 버리는 존재가 아닌 품어내야 하는 존재로써 그 가치를 말하고 있다. 마커로 작업 한 손 맛이 느껴지는 김수수의 작품들과 유화로 그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한 최재혁 작가의 작품들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어우러져 '빈집'을 꽉 채운다.
모든 것이 현대화 되는 이 시대에 옛것을 보존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나타내는 도심 속의 전자들을 그려낸 김수수의 작품들과 골동품을 찾아 그들이 가장 빛이 났던 때를 회상하며 공을 들여 닦고 최선의 모습으로 보여진 상태를 그려내는 최재혁 작가의 작품들은, 기존의 모습을 해치지 않으며 지역문화 개발을 위한 금천구의 '빈집프로젝트'를 지지하고 있다.
기획: 박시연, 이규원
출처: 빈집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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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3:00 - 18:00
화요일 13:00 - 18:00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휴관
일요일 휴관
휴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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