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벙커 B39
2019년 8월 7일 ~ 2019년 10월 20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8월 7일부터 김수현 작가의 개인전 <under the lights: between living and nonliving>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흔적’에 주목한 김수현 작가의 자연을 향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한 <Nineteen Lifetimes> 조형작업부터 나아가 사운드와 기계가 결합된 설치 작업, 평면,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들을 선보여 자연, 생태계 관찰을 통해 확장해 나간 움직임에 주목한다.
작가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생태계의 풍경을 자신만의 설치 작품으로 표현한다. 자연 깊숙이 감춰져 있던 자연의 조형성을 설치, 평면, 사진이라는 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시각화 시킨다. 자연적인 재료와는 대비되는 파라핀 왁스 알갱이를 열전구로 녹여 방울로 떨어뜨리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식물, 석순과 닮은 비생물 유기체 조형물을 만들어낸다. 작가는 시간의 지속성과 반복성을 이용해 하나의 생명과도 같은 작품을 만든다.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 작품은 스스로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변모하며 성장하게 되어 어느새 자연과 같은 에너지를 내뿜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7년부터 영국에서 작업해오던 유기체 조형물들을 결과물로만 만들어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하여 유기체가 식물과 같이 자라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설치 작품과 유기체들을 철골 구조에 한 데 모아 생태계를 연상 시키는 설치, 평면, 사진 작품 등을 B39 1층 카페구역부터 1층 전시구역, 2층 유인송풍실까지 곳곳에 배치하여 인공자연을 선보인다.
<under the lights: between living and nonliving>展은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 세계로 인공 자연을 연출하여 관람객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을 선사하여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고 경험하게 한다. 이번 전시는 다방면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새롭게 자연을 감상하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최: 퍼블릭갤러리, 부천아트벙커B39
출처: 퍼블릭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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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7:00
수요일 10:00 - 17:00
목요일 10:00 - 17:00
금요일 10:00 - 17:00
토요일 10:00 - 17:00
일요일 10:00 - 17: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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