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공간
2020년 11월 4일 ~ 2020년 11월 18일
기록하는 것이 좋아서 눈에 걸리는 것들은 일단 찍고 보는 편이다.
또한 게으른 사람이라 기록한 사진들은 수개월이 지난 다음 우연한 기회로 다시 빤히 들여다보게 된다. 그럴때마다 ‘내가 정말 여기에 있었나?’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모든 것이 지나고 나서야 느끼는 감정들은 또 다른 기억으로 왜곡되어 다른 내가 다른 기억을 하는 느낌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진짜의 감정인 것 같다.
어찌보면 나는 현재에서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셔터만 눌러 기록할 뿐이지 기억하기는 또 다른 시간의 내가 한다.
무수히 많은 기록들 중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엮는다.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여러 시공간이 조화되기도 하고 틀어지기도 한다. 그 속의 엉켜진 이미지는 나에게 또 다른 기억들을 만들어주고 나는 그 속에서 해롭지 않은 여행을 한다.
—작업노트중.
* 작은 오프닝파티를 준비합니다 오픈날은 11월 4일 오후 5시 개관입니다. 방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람중 마스크 착용 의무와, 손소독제를 비치합니다.
* 별도의 무료주차공간이 없고 대로변이라 혼잡하므로 대중교통이용을 추천드립니다.
@spaceuooyoung 의 약도 게시물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참여작가: 김윤경
출처: 유영공간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