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갤러리
2017년 3월 17일 ~ 2017년 4월 8일
둘이서 보았던 눈, 올해도 그렇게 내리었을까 - 바쇼
김윤기의 이번 전시 <인간>은 김윤기가 가지고 있는 기억의 저장소에서 출발한다. 친구들과의 만남 후 가졌던 여흥이나 본인의 지나온 삶 속에서의 소중한 기억 혹은 추억들을 하나씩 조각으로, 회화로, 설치작업으로 소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소환된 작품들은 김윤기만의 독특하고도 상징적인 함축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개개의 작품은 김윤기라는 인간의 곁을 지닌 채 하나의 평면으로 연결되어 작가의 생태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세개의 사람기둥><친체><수영장><뜯어진해>와 같은 작품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알 듯 모를듯한 그의 작업화법은 작품을 바라봄에 있어서 많은 상상력과 여백을 제공하고 있다. 김윤기가 기억에 남긴 행위와 그것을 그 후 예술행위로 재해석하게 되면서 김윤기는 함축적인 화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대중에게 전달시키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김윤기의 <인간>에 대한 생동감 넘치고 참신한 작품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전시장에서 그와 동일한 감정으로 작품을 해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전혀 다른의미를 찾게 될 수도 있다. 아무쪼록 <인간>에 대한 담을 찹아가는 즐거운 여정을 김윤기의 작품과 함께하길 바란다.
그리고갤러리에서 개최하는 김윤기 작가의 개인전 <인간>은 2017년 3월 17일부터 2017년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작가소개
김윤기는 20살에 뮤지션으로 데뷔를 한 이래 12집을 낸 음악가이자 런던과 한국에서 전시를 하고 시집을 출간하기도 한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다. 올해 그리고 갤러리에서 음반발매와 전시, 아티스트북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일민미술관에서 기획전에 참여예정이고 폴란드와 일본에서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는등 현대 한국 아트씬에서 다양하고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출처 : 그리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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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30
수요일 11:00 - 18:30
목요일 11:00 - 18:30
금요일 11:00 - 18:30
토요일 11:00 - 18:30
일요일 휴관
휴관: 월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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